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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드라마 폭군의 셰프 2025년 하반기 방영 예정!

프시케객실 2025. 1. 24. 11:31

500년의 세월을 넘나드는 맛과 사랑의 로맨스가 펼쳐진다!


tvN이 2025년 하반기 방영 예정인 새 드라마 폭군의 셰프가 캐스팅을 완료하고 본격 제작에 돌입했습니다. 인기 웹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별에서 온 그대, 홍천기, 밤에 피는 꽃 등을 연출한 장태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드라마는 타임슬립을 통해 조선 시대로 넘어간 프랑스 셰프와 조선의 폭군이자 미식가인 왕의 만남을 다룬 판타지 서바이벌 로맨스로, 맛과 감정을 잇는 신선한 스토리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줄거리: 프렌치 셰프와 폭군의 운명적인 만남

폭군의 셰프는 프랑스 요리대회에서 우승한 날, 갑작스럽게 조선 시대로 떨어진 프렌치 셰프 연지영(임윤아 분)이 최악의 폭군 이헌(이채민 분)을 만나면서 시작됩니다.

연지영은 현대의 최고급 레스토랑에서 일할 꿈을 뒤로하고, 왕 이헌을 위한 퓨전 궁중요리를 선보이며 새로운 삶을 시작합니다. 이헌은 절대 미각의 소유자로 연지영의 요리에 매료되어 그녀를 궁으로 들이며 그녀와의 독특한 인연을 이어갑니다.

하지만 단순한 요리 드라마가 아닙니다. 강한 권력 야망을 가진 후궁 강목주(강한나 분)와 왕좌를 노리는 제산대군(최귀화 분)의 등장으로 궁중 암투가 치열하게 펼쳐집니다.


캐스팅: 강렬한 연기 조합

  1. 임윤아 - 연지영 역:
    명랑하고 강단 있는 프렌치 셰프. 조선에서 요리로 생존하며, 예상치 못한 로맨스를 맞이하게 됩니다.
  2. 이채민 - 이헌 역:
    절대 미각을 가진 조선의 폭군. 날씨에 따라 음식 맛의 변화를 느낄 정도로 섬세한 미각의 소유자입니다. 연지영의 요리에 반해 그녀를 궁으로 들이면서 이야기의 중심에 섭니다.
  3. 강한나 - 강목주 역:
    왕의 후궁으로 권력에 대한 끝없는 욕망을 가진 인물. 연지영과 이헌의 관계에 긴장감을 더할 예정입니다.
  4. 최귀화 - 제산대군 역:
    왕 이헌의 강력한 정적. 한량 행세를 하며 기회를 엿보지만, 왕좌를 차지하려는 야심을 숨기지 않는 캐릭터입니다.

관전 포인트: 풍성한 볼거리와 새로운 매력

  1. 타임슬립 & 퓨전 요리
    프랑스와 조선을 넘나드는 퓨전 궁중요리가 드라마의 핵심 요소로 등장합니다. 단순히 맛있는 요리가 아니라 요리를 통해 주인공들이 감정을 나누고 관계를 형성하는 과정이 흥미롭게 그려질 예정입니다.
  2. 궁중 로맨스 & 암투
    셰프와 폭군의 달콤살벌한 로맨스뿐 아니라, 강한나와 최귀화가 가세해 조선 궁궐의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를 선보입니다.
  3. 장태유 감독의 섬세한 연출
    별에서 온 그대와 홍천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장태유 감독의 디테일한 연출력이 또 한 번 빛날 전망입니다.

기대되는 첫 방송: 2025년 하반기

제작진은 "조선이라는 가상 시대를 배경으로 독특한 맛과 색을 가진 캐릭터들이 극강의 시너지를 발휘할 것"이라며 "탕평채가 사람과 사람을 잇는 상징이듯, 이 드라마도 시청자들에게 설렘과 위로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새로운 소재와 탄탄한 연출, 강렬한 캐스팅으로 무장한 폭군의 셰프!
2025년 하반기 첫 방송을 기다리며, 앞으로 공개될 티저와 소식도 놓치지 마세요!